
사진제공 : 연합뉴스
지난해보다 3억 톤, 1퍼센트 안 되게 늘어난 것으로 전년 대비 20억 톤 증가한 1년 전보다는 증가 폭이 크게 줄어든 겁니다.
발전 부문과 항공 부문에서 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았는데, IEA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천연가스 가격이 올라가면서 석탄 수요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 발전량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 IEA는 두 에너지가 없었다면 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작년보다 10억 톤 가량 늘어났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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