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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 수력발전 댐에 지뢰 매설‥폭파 시 재앙"

젤렌스키 "러, 수력발전 댐에 지뢰 매설‥폭파 시 재앙"
입력 2022-10-21 10:08 | 수정 2022-10-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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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러, 수력발전 댐에 지뢰 매설‥폭파 시 재앙"

    사진 제공: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헤르손 지역의 수력 발전댐을 러시아가 폭파하려 한다고 현지시간 20일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러시아 테러리스트들이 카호우카 댐과 시설물에 지뢰를 매설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댐이 폭파되면 북크름 운하가 사라져버려 엄청난 규모의 재앙이 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연합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해 "러시아 지도부는 에너지 시설 자체를 전쟁터로 만들라는 지시를 내렸고 그 결과는 유럽 전체의 위협"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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