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러시아 테러리스트들이 카호우카 댐과 시설물에 지뢰를 매설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댐이 폭파되면 북크름 운하가 사라져버려 엄청난 규모의 재앙이 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연합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해 "러시아 지도부는 에너지 시설 자체를 전쟁터로 만들라는 지시를 내렸고 그 결과는 유럽 전체의 위협"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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