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영국 보수당 대표 후보 등록 마감일인 현지시간 24일, 수낵 전 장관은 단일 후보로 당선이 결정됐습니다.
전날 보리스 존슨 전 총리가 후보군에서 먼저 물러난 데 이어 페니 모돈트 원내대표마저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수낵 전 장관은 영국 첫 '비백인'이자 취임 당시 44세였던 데이비드 캐머런, 토니 블레어 전 총리보다도 어린 나이에 총리직에 오르게 됐습니다.
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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