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이스라엘 매체가 주최한 '민주주의 콘퍼런스' 사전 녹화 연설에서 "지난 8개월간 러시아는 4천5백 기의 미사일을 쏴 미사일 재고가 줄고 있다"며, "이란에서 2천 기의 무장 드론을 주문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무인기 제공에 대한 대가로 이란 핵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고 이는 러시아-이란 동맹의 진짜 의미"라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이란과 러시아의 군사적 밀월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도와야 한다"며 지원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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