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CEO, 우리가 로봇이냐"‥트위터 직원 불만 폭증](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11/07/HH2022110702.jpg)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인사이더는 직장인들의 익명 리뷰 애플리케이션인 블라인드에 "잔인한 의사결정권자가 트위터라는 배의 키를 잡았다", "회사가 직원들을 노동 로봇으로 취급한다" 등의 직원 불만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 첫 일주일간 보여준 행보에 대해 "머스크는 경영 전문가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쏟아냈던 많은 금언을 무시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직후 전체 직원의 절반인 3천7백 명을 해고했고, 사용자 계정 인증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는 등 비용절감과 수익성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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