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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정상의 대면 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이같은 일정을 공식 발표하면서 "북한의 최근 도발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포함한 국제 및 역내 현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당국자는 과거 6자 회담 등을 거론하면서 "이는 미국과 중국이 함께 협력한 역사가 있는 분야"라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그런 정신에 따라 이 문제에 접근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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