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이집트 보건부는 현지시간 12일 다카리야주 나일강 삼각주 지역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강으로 추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1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버스가 주행 중 핸들이 고장나 강으로 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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