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1943년 창설된 롱티보 콩쿠르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1위에 오른 것은 2001년 임동혁 이후 21년 만입니다.
이혁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고 권위의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결선에 올랐고, 같은 해 12월 프랑스 아니마토 콩쿠르에선 우승했습니다.
2000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혁은 세 살 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고, 러시아의 모스크바 중앙 음악원,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등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