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20 정상회의 참석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일본 정부 관계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빈 살만 왕세자의 첫 회담을 오는 20일 도쿄에서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회담이 성사되면 기시다 총리는 빈 살만 왕세자에게 에너지 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협력을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사업비 5천억 달러, 우리 돈 670조 원 규모의 사우디 신도시 건설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빈 살만 왕세자는 오늘 새벽 한국에 입국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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