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북한이 오늘 오전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홋카이도 서쪽 배타적경제수역 내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NHK는 기시다 일본 총리가 “지금 항공기나 선박으로부터의 피해 보고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북한에 대해서는 엄중히 항의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오전 11시 20분쯤 홋카이도 오시마오오시마 서쪽 약 210 킬로미터 지점에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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