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허난성 공장 화재 현장 [CCTV 캡처]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허난성 안양시 카이신다 무역회사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대원 240명과 소방차량 63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36명이 숨졌고 2명이 다쳤습니다.
또 2명은 여전히 실종된 상태입니다.
현지 공안 당국은 화재 관련 용의자를 체포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신정연

중국 허난성 공장 화재 현장 [CC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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