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국방부는 양국 장관이 올해에만 세 차례 회담을 개최하며 형성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방·군사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양 장관은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연합훈련의 빈도와 수준을 높이는 한편, 방산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양국 장관은 최근 북한의 빈번한 미사일 발사와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도록 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결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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