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북서부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35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현지시간 23일 새벽 4시쯤 튀르키예 북서부 뒤즈제에서 지진이 발생했고, 지진 발생 깊이는 7km라고 밝혔습니다.
파흐레틴 코자 보건부 장관은 현재까지 부상자 35명이 나왔다고 밝혔는데, 사망자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튀르키예는 지진대 중에서도 활동이 왕성한 '아나톨리안 단층대' 위에 있어 지진 피해를 자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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