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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핵군축협정 회의 하루 전 돌연 연기‥美 "러가 일방통보"

미러 핵군축협정 회의 하루 전 돌연 연기‥美 "러가 일방통보"
입력 2022-11-29 05:50 | 수정 2022-11-2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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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러 핵군축협정 회의 하루 전 돌연 연기‥美 "러가 일방통보"
    미국과 러시아 간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 감축협정 이행을 위한 회의가 시작 하루 전 연기됐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29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릴 예정인 신전략무기 감축협장 양자협의위원회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연기 이유와 추후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러시아 측이 회의를 일방적으로 연기하면서 새 일정을 제안하겠다고 통보했다"면서 "미국은 이른 시일 내에 일정을 다시 잡을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2010년 체결한 신전략무기 감축협정은 양국 핵탄두와 운반체를 일정 수 이하로 감축하고 쌍방 간 핵시설을 주기적으로 사찰하는 것이 골자로, 10년 기한의 협정은 양국 합의로 2026년 2월까지 연장됐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추가 협상은 답보 상태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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