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강 주미중국대사 [사진제공:연합뉴스]
친강 대사는 한 뉴스 웹사이트 주최 행사에서 "중국은 지금 코로나 조치를 완화 중이며, 가까운 미래에 더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그는 "모든 곳에서 중국으로의 국제 여행도 더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다가 최근 전국적인 시위가 일자, 기존 정책을 사실상 폐기했습니다.
중국은 거의 3년간 국제 여행과 관련해 모든 국경을 폐쇄해왔지만, 내년 3월이나 4월에는 문을 열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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