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대만 국방부는 현지시간 12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중국 인민해방군 군용기 21대가 남서부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이번에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중국 군용기 중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H-6 폭격기 18대가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대만이 2020년 9월부터 매일 중국 군용기의 방공식별구역 진입 상황을 공개하기 시작한 이후 H-6 폭격기 대수로는 가장 많았습니다.
서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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