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위 결의 직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극도로 당파적인 위원회가 만든 가짜 혐의"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탄핵 심판에서 납득할 수 있게 이겼다"며, "이 모든 일들은 탄핵 때처럼 나와 공화당을 떼어놓기 위한 당파적 의도"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미 하원은 지난해 의회 난입 사태 이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지만, 상원은 부결한 바 있습니다.
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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