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대표 사임할까?" 머스크 투표에 네티즌 과반 찬성표 [사진 제공: 연합뉴스]
머스크는 현지시간 19일 '트위터 블루' 회원만 정책 관련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한 이용자의 트윗에 "좋은 지적이며, 트위터는 그런 방향으로 바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트위터 블루는 월 8달러씩 내면 파란 딱지를 붙여주는 유료 인증서비스입니다.
머스크는 지난 18일 자신이 트위터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는지를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응답자의 57.5%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투표 결과에 따를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투표 결과가 나온 뒤 후임자는 없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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