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약국 밖에 대기 중인 시민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인터넷 매체 펑파이 등에 따르면 광시 좡족자치구의 수도 난닝시의 한 호텔은 격리자를 위한 5박 6일짜리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1천99위안, 우리돈 약 20만 원 정도인데 투숙객은 마음대로 방 밖으로 나갈 수 없고 음식은 배달로 해결해야 합니다.
저장성 진화시의 한 호텔도 감염자 전용 호텔로 전환했는데 하루 3끼 식사와 중의약을 제공하면서 1박에 400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펑파이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가족이 감염되는 것을 피하려고 집이 아닌 호텔에 머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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