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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하원, 북한규탄결의안 최초 채택…"북, 도발행위 중단하라"

칠레 하원, 북한규탄결의안 최초 채택…"북, 도발행위 중단하라"
입력 2022-12-22 10:58 | 수정 2022-12-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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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하원, 북한규탄결의안 최초 채택…"북, 도발행위 중단하라"

    칠레 하원 본회의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칠레 하원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의회 역사상 처음 채택했습니다.

    칠레 하원은 현지시간 21일 수도 산티아고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출석 의원 133명 중 132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하원은 결의안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과 공격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한다"며, "이 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동시에 국제 사회 일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을 북한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칠레는 우리나라의 첫 자유무역협정, FTA 체결국이며, 올해는 양국 수교 60주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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