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토 외교장관회의 기자회견서 발언하는 우크라이나 외교장관 [사진제공:연합뉴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전쟁은 전장과 협상 테이블에서 취한 행동의 결과로 끝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에 맞서기 위한 무기 제공',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에너지·사회적 안정 지원' , '10개 평화공식 이행과 글로벌 평화공식 정상회의 개최' 등 3단계 평화계획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제안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리는 우리 자신의 조건과 상식에만 따른다"며 글로벌 평화공식 정상회의 참가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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