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9일 트위터를 통해 "중국 측의 종합적인 정보가 없는 상황이고 어떻게 진전되는지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의 위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WHO도 더 구체적인 정보가 더 필요하다"며 중국 측의 방역 관련 정보 공개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중국은 최근 `제로 코로나`로 불려온 고강도 방역정책을 대폭 완화하면서 해외 여행객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확진자 수도 폭증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세계 각국이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방역 문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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