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오늘 오후 2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65명을 기록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현재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배급사 측은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주 차 평일과 주말에도 첫 주를 넘어서는 관객수 증가 추이를 보인다"며 "설 연휴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만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