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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알사탕' 이탈리아 올해 최고의 아동책 영예

백희나 '알사탕' 이탈리아 올해 최고의 아동책 영예
입력 2023-06-01 11:46 | 수정 2023-06-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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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희나 '알사탕' 이탈리아 올해 최고의 아동책 영예

    책읽는곰 제공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이 이탈리아 대표 아동문학상인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됐습니다.

    프레미오 안데르센상은 1982년 제정된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으로, '알사탕'은 각 부문 최고작 중에서도 심사위원단 전체의 투표로 단 하나의 작품에 주는 '수퍼프레미오 안데르센' 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퍼프레미오 안데르센' 상은 부문별 최고의 책을 놓고 전문가와 언론인, 출판사 관계자 등 심사위원 전원이 모여 다시 투표해 올해 이탈리아에서 출판된 최고의 아동책 한 권에 주는 상입니다.

    '알사탕'은 꼬마 동동이가 알사탕을 먹자 원래는 들을 수 없었던 마음의 소리가 들리게 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국내에서는 2017년 처음 출간됐습니다.

    백희나 작가는 한국 작가 최초로 지난 2020년 스웨덴 정부가 주는 세계적인 권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달샤베트'로 미국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여러 차례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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