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천231억6천만달러로, 전달 말보다 70억6천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평가절하되면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12월 중 미 달러화가 미 달러화 지수 기준 약 2.8% 평가절하되면서 그만큼 미국 달러로 환산한 외화자산이 늘었습니다.
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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