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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민간임대주택 하자, 조치 확인한 뒤 공사비 잔금 지급"

원희룡 "민간임대주택 하자, 조치 확인한 뒤 공사비 잔금 지급"
입력 2023-01-13 14:47 | 수정 2023-01-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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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민간임대주택 하자, 조치 확인한 뒤 공사비 잔금 지급"

    하자보수 내용 설명 듣는 원희룡 장관 [사진 제공: 연합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하자 보수 조치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한 뒤 공사비 잔금을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서울 구로구 고척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하자 민원 점검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국토부는 최근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15곳 1만여 호에 대해 이날부터 하자 민원 전수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하자 점검에는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관리단, 하자분쟁조정위원회 등이 대거 참여합니다.

    앞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인 '제일풍경채 충주 호암'에서 각종 하자보수 문제가 드러나자 원 장관은 전수 조사를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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