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의약과 의료기기, 헬스케어와 바이오소재 등 4개 분야에서 252개 신규 R&D 과제를 선정하기로 하고 관련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바이오의약 분야에는 가장 많은 1천74억 원이 투입됩니다.
혁신 신약과 인공 혈액 등에 948억 원, 백신 원부자재 국산화와 대량 공정기술 개발에 126억 원이 책정됐습니다.
이 밖에 의료기기 분야에서 병원·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체계 구축에 108억 원이 투입되고, 첨단 바이오 신소재 개발과 바이오플라스틱 제조 공정 개발에도 각각 300억 5천만 원, 57억 원을 투자합니다.
산업부는 의약품, 의료기기 등과 함께 헬스케어, 바이오소재 등 신성장 분야 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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