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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창업·벤처·수출·기술 등 중기부와 산하기관 담당자, 중동 지역과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실장급 TF를 이달 중 발족해 기존 실무협의 채널을 TF 차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4~5월 국내 스타트업의 UAE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0대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을 선정할 때 UAE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별도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UAE 경제부와 양국 투자 협력과 우수 스타트업 투자 지원을 위한 공동펀드 조성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순방에서 중기부는 두바이 미디어 기업 DMI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는데 그 후속 조치로 오는 6월 미용·의료기기 분야와 콘텐츠 중소기업이 포함된 50여 개사 규모의 무역사절단을 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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