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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윤미

월드콘·가나초콜릿 1천원→1천200원‥과자·빙과류·빵 오른다

월드콘·가나초콜릿 1천원→1천200원‥과자·빙과류·빵 오른다
입력 2023-01-27 14:29 | 수정 2023-01-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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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콘·가나초콜릿 1천원→1천200원‥과자·빙과류·빵 오른다

    꼬깔콘 1천700원·월드콘 1천200원‥과자·아이스크림도 오른다 [롯데제과 제공]

    다음 달 과자와 아이스크림, 빵 등 먹거리 가격이 오를 전망입니다.

    롯데제과의 마가렛트는 3천원에서 3천300원으로 오르고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각각 1천500원에서 1천700원으로 인상됩니다.

    빙과류 중 스크류바와 죠스바도 500원에서 600원으로, 월드콘과 찰떡아이스, 설레임은 1천원에서 1천200원으로 오릅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재료와 포장재 등 거의 모든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한데다 인건비, 물류비, 전기·가스 요금 인상 등 제반 경비 상승으로 내려진 조치라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습니다.

    해태제과도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4.8% 인상해, 내달 16일부터 거래처별 차례대로 적용합니다.

    이에 따라 포키와 구운양파 가격은 1천500원에서 1천700원으로 오르고 자가비는 1천700원에서 2천원이 됩니다.

    파리바게뜨도 내달 2일부터 95개 품목 가격을 평균 6.6% 올릴 예정입니다.

    농심켈로그도 내달 1일부터 콘푸로스트 등 시리얼 제품 가격을 10% 안팎으로 올리고 롯데리아는 내달 2일부터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5.1% 인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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