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올봄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한 가운데 해양환경방사능 감시 업무를 수행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감시·분석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원안위는 오늘 위원장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을 방문해 해양 환경방사능 감시체계를 점검하고,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의 핵물질 분석 역량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우리나라 해안 주변 40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세슘과 삼중수소 농도를 분석하고 이를 해양 환경방사능 감시망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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