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추 부총리는 '소주값이 6천원이 되면 서민·직장인에게 심리적으로 압박이 되지 않겠느냐'는 질의에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주 등 품목은 우리 국민들이 정말 가까이 즐겨하는 그런 물품"이라면서 "물가 안정은 당국의 노력, 또 정책도 중요하지만 각계 협조가 굉장히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소줏값 인상 상황에 대해 추 부총리는 "아직 업계에서 확정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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