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메인 등록 점유율 1위 업체인 가비아가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을 받아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부터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가비아 고객사 웹사이트에 간헐적인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디도스 공격을 인지해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비아는 기술인력을 투입해 현재 정상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가비아는 1998년 설립된 정보기술(IT) 인프라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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