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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성현

현대차 코나·BMW iX3 M 등 8천875대 리콜

현대차 코나·BMW iX3 M 등 8천875대 리콜
입력 2023-03-16 09:30 | 수정 2023-03-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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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코나·BMW iX3 M 등 8천875대 리콜

    현대차 파비스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BMW코리아 등이 수입·판매한 27개 차종 8천800여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 즉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현대차에서 제작한 파비스 3천300여대는 비상자동제동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장치 작동 후 차량이 가속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BMW코리아에서 판매한 iX3 M Sport 등 7개 차종 1천400여 대는 디지털 키 사용 시 창유리 또는 선루프의 끼임 방지 기능이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각 제작·판매사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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