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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거래된 서울지역 아파트 과반, 전분기 대비 상승 거래

올해 거래된 서울지역 아파트 과반, 전분기 대비 상승 거래
입력 2023-03-16 10:22 | 수정 2023-03-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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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거래된 서울지역 아파트 과반, 전분기 대비 상승 거래
    올해 거래된 서울 아파트 2채 중 1채는 직전 분기 대비 오른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는 올해 1분기와 작년 4분기 같은 단지에 동일 면적 계약이 1건 이상 있었던 서울 아파트 531건의 최고 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 상승한 거래가 과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직전 분기 거래가보다 상승한 가격에 이뤄진 거래는 52%였고, 하락 거래는 42%였습니다.

    상승 거래 비중은 마포구가 77.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강동구와 강남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들 지역은 대단지에서 최근 급매물이 소진된 후 가격이 올라 거래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용산, 강북, 서대문, 구로 등은 상승 거래 비중이 작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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