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일부터 삼상페이와 네이버페이 연동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알려진 시점보다 1~2주 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서비스가 도입되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55만 곳을 포함한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삼성페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네이버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와 네이버페이 운영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은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카카오페이와도 서비스 연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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