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신지영

노동계, 최저임금 1만2천원 요구…"물가 폭등해 실질임금 저하"

노동계, 최저임금 1만2천원 요구…"물가 폭등해 실질임금 저하"
입력 2023-04-04 16:31 | 수정 2023-04-04 16:32
재생목록
    노동계, 최저임금 1만2천원 요구…"물가 폭등해 실질임금 저하"

    노동계, 최저임금 1만2천원 요구 [사진 제공: 연합뉴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은 내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 2천 원, 월급 250만 8천 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급 9천620원, 월급 201만 580원보다 24.7% 높은 수준입니다.

    양대 노총은 "노동자의 생활 안정이라는 최저임금 제도 본래 목적에 맞게 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는 오는 18일로 잠정 결정된 가운데 사용자 측은 아직 내년 최저임금 요구안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