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하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4대 그룹과 주요 경제단체 등 122개 기업과 단체가 동행합니다.
윤 대통령 방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에는 대기업 19개사와 중견기업 21개사, 중소기업 64개사, 공기업 4개사와 14개 경제단체가 포함됐습니다.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 총수와 대한상공회의소, 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장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경제사절단은 전경련과 미국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미 첨단산업 포럼과 백악관 환영 행사,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의 경제 및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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