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코스닥 상장사 10곳 중 6곳 이상은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에서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코스닥 상장사 31개사 중 64.5%인 20개사는 영업이익이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1위인 에코프로비엔을 비롯해 카카오게임즈와 CJENM, 에스엠 등이 모두 전망치보다 낮은 실적을 보였습니다.
한편 코스피 기업 145개사 가운데는 전체 45.5%인 66개사가 전망치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발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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