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과 UAE대통령 [자료사진: 대통령실 제공]
이번 발표는 지난 한국-아랍에미리트 양국 정상회담 당시 합의된 3백억 달러 투자 계획의 후속조치입니다.
앞서 주요 국부펀드와 기업으로 구성된 아부다비 대표단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찾아 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 농업기술, 생명공학, 항공우주, K-컬처 등을 우선투자협력분야로 설정했습니다.
기재부는 "대규모 자금이 국내 투자 형태로 우리 주요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벤처, 중소기업에 유입될 것"이라면서 "이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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