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상 4~5개의 조간 기사 중 절반가량인 2개 기사를 지역신문 기사에 할애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시도입니다.


이와 관련해 뉴스투데이 편집팀은 "30여 개의 지역신문 가운데 보다 그 지역의 현실을 잘 전달하고 국민적으로 공감하고 정보가 될 수 있는 기사를 선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주 뉴스투데이 편집팀장은 “전국의 모든 시청자가 볼 수 있도록 전국 방송시간대인 오전 6시 20분대에 해당 코너를 편성하고 있다"며 "방송횟수가 거듭될수록 더 좋은 아이템을 찾는 비결도 생길 걸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MBC는 이 같은 시도를 더욱 확대해 공영방송으로서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발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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