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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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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구 52.4%는 역전세 위험‥15개월 만에 2배로 증가"

"전세가구 52.4%는 역전세 위험‥15개월 만에 2배로 증가"
입력 2023-06-04 12:15 | 수정 2023-06-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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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가구 52.4%는 역전세 위험‥15개월 만에 2배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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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시장 하락세로 역전세 위험이 있는 가구 비중이 50%를 넘기며 15개월 만에 2배로 불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국은 '6월 금융·경제 이슈분석'에 실린 '깡통전세·역전세 현황 및 시사점'을 통해 전국의 깡통전세와 역전세 위험가구 비중을 추정했습니다.

    깡통전세는 주택시장 하락세로 인해 매매시세가 기존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경우를 말하며, 역전세는 전세시세가 기존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한은이 실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잔존 전세계약 중 깡통전세 위험가구 규모는 지난해 1월 5만 6천 호에서 지난 4월 16만 3천 호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역전세 위험가구 규모는 같은 기간 51만 7천 호에서 102만 6천 호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전체 전세 가구의 52%가 넘는 수치입니다.

    4월 기준 깡통전세에 해당하는 주택의 경우 평균적으로 기존 보증금 대비 매매시세가 2천만 원 정도 낮았고, 역전세는 기존 보증금 대비 현재 전세가 격이 7천만 원 정도 하회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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