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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노조 "부산 이전 막아낼 것"‥직원 약 1천 명 국회 행진

산은 노조 "부산 이전 막아낼 것"‥직원 약 1천 명 국회 행진
입력 2023-06-07 16:28 | 수정 2023-06-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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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노조 "부산 이전 막아낼 것"‥직원 약 1천 명 국회 행진
    전국금융산업노조 한국산업은행지부는 오늘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이전 반대 투쟁 1주년 기념 결의대회'를 열고,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윤석열 정부의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규탄했습니다.

    김현준 산업은행노조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와 강석훈 회장은 눈과 귀를 닫은 채 산업은행 이전을 강행하고 있다"며 "부산 이전을 반드시 막아내고 일터를 지켜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아무런 명분과 실리도 없이 오직 정치적 목적에 의해서 추진되고 있다"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보내면서 여의도를 제2의 맨해튼으로 키우겠다고 거짓말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결의대회에는 노조 추산 산은 직원 약 1천여 명이 참석했고, 이들은 결의대회를 마친 뒤 국회와 국민의힘 당사로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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