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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세사기 의심거래 관여자 970명 수사 의뢰‥강서구 보증금 피해가 제일 커

국토부, 전세사기 의심거래 관여자 970명 수사 의뢰‥강서구 보증금 피해가 제일 커
입력 2023-06-08 10:56 | 수정 2023-06-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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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전세사기 의심거래 관여자 970명 수사 의뢰‥강서구 보증금 피해가 제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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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의심 거래 1천322건을 포착해 여기에 관여한 970명을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수사의뢰한 의심 거래 보증금 규모는 총 2천445억원이었으며, 서울 강서구 보증금 피해가 833억원, 34%를 차지해 가장 컸습니다.

    수사의뢰한 거래와 관련해 전세피해지원센터에 피해 상담을 요청한 임차인은 모두 588명이었으며 그 중 20*30대가 61.3%를 차지했습니다.

    전세사기 의심자 970명 중에선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이 4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임대인이 264명, 건축주 161명, 분양·컨설팅 업자 72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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