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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차관은 오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에서 "후쿠시마 지역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국민이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수입 금지 해제를 검토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브리핑하는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그러면서 "후쿠시마 인근 지역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사례는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수 없는 중요한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송 차관은 또, 권역별로 어업 현장을 찾아가는 '수산물 안전 현장 설명회'를 이달 말까지 20회 이상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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