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계, 24년 적용 최저임금 최초요구안 발표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날 회의에서 사용자위원들은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경영계 최초 요구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노동자위원들은 내수 소비 활성화, 임금 불평등 해소, 노동자 실질임금 감소 등을 들며 올해 최저임금보다 26.9% 인상한 시급 1만2천210원을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논의 법정 시한은 오는 29일입니다.
다만 최저임금위가 최저임금제를 도입한 1988년 이래로 법정 시한을 준수한 적은 9번밖에 없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