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시가총액이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3조 달러, 우리 돈 3천95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애플은 올해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인 현지 시간 30일 뉴욕 증시에서 전날보다 2.31% 올라 주당 190.73달러를 넘어서며 3조 51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1월 3일 장중 3조 달러를 넘어선 적이 있지만, 종가 기준으로 3조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3조 달러 시장가치는 전 세계 국가별 국내총생산 GDP 순위로 따졌을 때 세계 7위에 해당하는 규모로, 2021년 기준 우리나라 GDP 1조 7천219억 달러의 1.7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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