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지난 7일 아일랜드 킬데어주에 위치한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를 찾아 차량용 반도체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인텔과의 업무협의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을 포함한 다양한 대외 변수에도 차량용 반도체를 원활히 공급받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 앤 마리 홈즈 인텔 총괄 부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인텔에서 공급해 현대차에 탑재되는 부품 생산 현장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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