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하는 7∼8일 전력 공급 능력은 103.5∼103.6GW로, 공급 능력에서 최대 전력을 뺀 예비력이 10GW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급 예비율은 11.5%입니다.
산업부는 전력 수급 상황이 안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만일 예상보다 수요가 더 많거나 일부 발전소 고장 등으로 공급 능력이 줄어들어 예비력이 5.5GW 밑으로 떨어지면 전력 수급 경보가 발령됩니다.
전력 당국은 수급 경보 단계에 들어가기 전부터 기업과 공공기관 등과 협의해 적극적인 수급 관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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