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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단백질 보충제 제품별로 단백질 함량 차이 커"

소비자원 "단백질 보충제 제품별로 단백질 함량 차이 커"
입력 2023-08-08 14:37 | 수정 2023-08-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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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원 "단백질 보충제 제품별로 단백질 함량 차이 커"

    단백질 보충 일반식품, 제품별 단백질 함량 차이 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운동 시 근육 형성을 위해 주로 찾는 단백질 보충제의 단백질 함량이 제품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단백질 보충 일반식품 16개의 단백질 함량을 조사한 결과 분말형 제품의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은 12그램에서 63그램, 음료형 제품 1개의 단백질 함량은 4그램에서 21그램으로 제품별로 최대 5.3배 차이가 났습니다.

    분말형은 '뉴트리션팩토리 뉴욕웨이 WPC 리치초콜릿' 제품의 단백질 섭취량이 최대 63그램, 음료형은 '파스퇴르 이지프로틴 저당 초코'의 단백질량이 21그램으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제품 가격 차이는 단백질 1그램당 최소 32원에서 최대 375원으로 11.7배 차이가 났습니다.

    단백질 보충제 비교 정보는 '소비자24' 사이트의 비교공감란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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