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진에 둘러싸인 이복현 금감원장 [사진제공:연합뉴스]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경영평가위원회는 지난해 금감원의 경영을 평가해 A등급을 부여했습니다.
금감원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경영평가 A등급을 받았지만 2016년과 2017년에는 C등급,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B등급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이복현 금감원장이 취임한 뒤 금감원 내부 혁신과 더불어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척결, 금융시장 불안 조기 대응에 주력했던 점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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